심평원 대전지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지난 12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평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지난 12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평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비롯한 40여 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해 심평원이 보유한 보건의료빅데이터의 연구용 청구데이터 구성 및 주요변수, 활용사례 등 이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연구용 데이터 이용방법 등에 대한 많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져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병로 심평원 대전지원 지원장은 "심평원의 방대한 보건의료빅데이터가 의료현장 뿐 아니라 기업 등 민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돼 국민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에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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