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충청] 7월18일 충청권 톱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충청권 지역 신문들의 톱뉴스를 한 눈에 정리해드립니다. 7월18일자 충청권 지역신문들의 1면 헤드라인을 살펴볼까요?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18일) 전액 삭감된 청주 무예마스터십대회 추경 2차 30억 원 증액분에 대한 부활여부를 심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3일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추가경정 예산 30억원을 전액 삭감했는데요. 이에 이시종 지사는 김양희 도의장과 윤홍창 예결위원장 등을 만나 추경 예산 확보를 위한 설득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예산증액이 불발될 경우 국제 심판과 종목별 국제연맹 임원들의 항공료 및 수당 지급이 어려워지고 외빈 초청도 쉽지 않아 대회 성공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이번 예결위 심사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충청일보

예산 심의 ‘칼춤’ … 서슬 퍼런 충북도의회

무예마스터십 추경 30억 지난주 전액 삭감

오늘 예산결산특별위, 부활 여부 논의 예정

증액 불발땐 대회 성공 개최 ‘타격’ 불가피

▶충북일보

4조4천억 휴가특수 충북은 ‘그림의 떡’

▶중부매일

19년 행방불명…장애인 관리 허점 드러나

▶동양일보

‘국제행사냐 동네잔치냐’ 오늘 판가름

▶충청매일

충북도의회 벽지학교 관사 개선 제동

▶충청타임즈

이슬람문화 토크 콘서트 전국서 항의 빗발

▶충청투데이

화력발전 피해 큰데 세금은 ‘쥐꼬리’

▶중도일보

투혼의 반전드라마 …이제 시작이다

▶대전일보

“150만 명 대전에 왜 워터파크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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