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충북 음성군 대소면 한삼로 호이스트리프트도색업인 A산업에서 21일 오후 1시11분쯤 화재가 발생,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도색통 옆에서 용접과 절단작업 중 도색통으로 튄 불티가 건물에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공장동 벽면과 지붕 150여㎡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작업자 B씨(60)가 용접과 절단작업 중 불티비화로 건물벽에 옮겨 붙어 지붕으로 화재가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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