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고속도로휴게소 화장실 문화 혁신의 해’를 맞아 전국의 화장실이 명품화장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망향 휴게소 화장실이 새 단장을 마치고, 22일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역명소, 동화 등을 테마화 한 휴게소 화장실의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소식에는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이우현, 박찬우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식은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 그리고 완공된 화장실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재 12곳 휴게소의 화장실이 이미 새 단장을 마쳤으며, 7월말까지 81곳을, 연말까지 모든 화장실의 리모델링을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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