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미스인터콘티넨탈 아방가르드 수상자 9인의 일본미녀들이 펼치는 문화교류제

▲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아방가르드 9인이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홍보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일보=현진우기자] 지난 21일 공식 출정식을 마친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프로모션의 첫 포문을 열 일본 오사카 일정이 시작됐다.

지난 22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 9인의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아방가르드상을 수상자들이 오사카에서 '한일 뷰티 포에버' 라는 명칭아래 오는 25일까지 일본 프로모션을 활동을 하게 된다.

미인대회를 통해 한일 양국간의 문화교류와 뷰티컨텐츠 상호협력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팬터스저팬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가 함께 기획되었으며, 한국의 2016미스인터콘티넨탈 후보자와 일본 미스유니버스저팬 후보자와의 한일교류전으로 오사카 현지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오전 오사카 원더루프 본사를 방문한 후보자들은 오사카 원더루프투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날 오후 오사카성에 위치한 하우스 텐 보쉬 야외 수영장으로 이동한 후보자들은 일본 미스유니버스 후보자들과 함께 야외 수영복 화보촬영등으로 한일 양국의 우호협력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24일 19시 오사카 피카디리에서 개최되는 '2016한일뷰티포에버'는 한국과 일본의 미인대회 후보자들은 물론 일본 간사이 컬렉션 모델까지 가세하여 매우 뜻깊은 교류전을 펼칠것으로 보여 현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일본 현지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와 충청일보가 주관하며, 팬터스 저팬, HIS가 일본 현지 주관사로 후원한다.

   
▲ 2016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와 미스유니버스재팬과의교류전인 '2016뷰티포에버'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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