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S 영어연구소·사람in

[충청일보 오태경기자]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해외 여행. 표를 예약하고 여행 루트를 짜고 준비물에 교통편까지 이것저것 빠짐없이 챙기고 확인했지만 저 깊은 곳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그것.

애써 모른척하려 해도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녀석의 정체는 바로 불안이다. 이런 불안한 마음의 여행자들을 위해 탄생한 책이 '여행자의 영어 MUST CARRY'다.

이 책은 기존의 단순한 여행용 영어책이 아니다. 처음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심 가이드가 되고, 자주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이제껏 느끼지 못한 풍요로운 경험을 하도록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1만5000원. 440쪽.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