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세종경찰서 마경석 서장은 부임 후 지난 20~22일 주민들과 함께 하는 현장 중심의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조치원지구대 등 11곳 지역경찰관서를 초도방문했다.

방문은 지구대·파출소별 협력단체 간담회와 현장 직원 애로사항 청취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마 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시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기초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에게 한 없이 따뜻한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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