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tvN 새 금토드라마 'K2'(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창욱이 'K2'에서 경호원 김제하로 출연하기로 했으며 곧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경호원 김제하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세상과 떨어져 사는 20살 여성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보다가드 액션 드라마다.

'굿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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