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나우 유 씨 미 2'의 특급 커플 데이브 프랭코와 리지 캐플란의 환상적인 호흡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꽃미남' 잭을 맡은 데이브 프랭코와 저돌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캐릭터 '룰라'역의 리지 캐플란은 유쾌한 분위기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나우 유 씨 미 2'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전편의 제시 아이젠버그와 아일라 피셔의 로맨스를 능가하는 이들의 조합은 수 많은 국내 팬들을 양산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진짜 너무 재미있어…소름이 몇 번이나 돋았는지 모르겠는데 얘네 둘 진짜 너무 귀엽다.1편이 제시 아이젠버그라면 2편은 데이브 프랭코인듯 진짜 너무 좋음’(sara****), ‘#룰라 #잭 넘나 귀여운 #커플’(indo****),‘데이브 프랭코 너무 잘생겼어, 사람이 아닌듯(jins****), ‘영화 보는 내내 잭 때문에 '심쿵'(on_s****) 등의 평을 통해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나우 유씨 미 2'는 지난달 13일 개봉 후,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편의 성공 신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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