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중국쇼케이스 본격 개시

▲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후보자들이 6일 중국 절강성 닝보시에서 열린 2016중국혼칭박람회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일보=현진우기자] 2016년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중국 쇼케이스가 6일 중국 절강성 닝보시 혼칭박람회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2016중국혼칭박람회에 참가한 대회의 공식 스폰서사로는 뷰피플 얼짱몸짱(회장 조병옥), 예담(회장 유재만), MTS아트 메이크업학회, 롱타임라이너(회장 김현식), 백지애웨딩(대표 백지애) 등이 참가했다.

이날 열린 박람회에서 국내업체들은 한류뷰티에 대한 중국 대륙의 관심을 몸소 실감하며, 브랜드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저녁에는 닝보 하워드존슨호텔 대회의실에서 참가업체들이 공식 포럼을 갖고 한류뷰티산업에 교두보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주력했으며, 대회 후보자들은 박람회 홍보대사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5일 상해를 통해 입국한 21인의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대회 후보자들은 이제 16박17일의 일정을 소화하고 오는 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대망의 파이널 대회를 통해 그 최종승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2016년 대한민국 미의 트렌드를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는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와 미스퍼스트재단, 서울신문Stv가 주최하며,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과 (주)엠프레센트가 주관한다.

▲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21인의 후보자들이 6일 중국 절강성 닝보시에서 열린 2016중국혼칭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쇼케이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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