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장근석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팬클럽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와이트리컴퍼니는 9일 "지난 6일부터 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갤러리 원에서는 장근석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주최한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이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사진전에는 이틀 동안 총 1500여명이 다녀갔으며, 각국에서 모인 기부금과 입장료 등의 수익금 약 5천만원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에 참석한 장근석은 "지난 1년 동안의 활동과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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