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배우 이종석의 아시아 팬미팅 시작을 알리는 한국 팬미팅이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시작된 이종석 팬미팅 '버라이어티'의 좌석 3천여석 예매가 5분 만에 끝났다"고 전했다.

이어 "MBC TV 수목드라마 'W'에서 강철 역으로 열연 중인 이종석의 인기가 팬미팅 표 대란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국내를 넘어 중화권과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종석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내달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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