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이미 인스타그램)

'랩퀸' 타이미의 일거수일투족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타이미는 연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개월만의 컴백을 예고하며 가요계 이슈메이커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8일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10일에는 “파워 촬영! 도와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타이미는 새로운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체계적인 컴백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타이미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19일 자정에 타이미의 신곡이 전격 발매된다”며, ”각 분야의 최고 스텝들이 참여한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힙합의 대명사 ‘아웃사이더’가 대표 프로듀서인 오앤오엔테인먼트는 언프리티랩스타 히로인 ‘타이미’를 비롯해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팀 ‘프리마테’, 절대 음감의 여성 듀오 ‘라뮤즈’, 그리고 차세대 예능 블루칩 ‘장문복’까지 합류함으로써 새롭게 주목 받는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한편, 타이미는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거침없는 의견을 제시하는 진솔한 행동으로 네티즌에게 ‘개념 래퍼’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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