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오태경기자] ○…한화이글스의 올해 청주 홈 경기가 5경기 모두 매진돼 청주 야구팬들의 뜨거운 야구열기를 입증.
 

한화의 청주구장 경기는 지난 6월 열린 넥센 3연전을 비롯해 지난 16일부터 열린 두산 2연전까지 모두 매진.

 
특히 두산전이 열린 16일과 17일은 낮 최고기온이 34도에 육박하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도 매진사례가 이어지며 청주 야구팬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는 평.


한 야구팬은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한화 응원을 위해 직접 야구장을 찾았다"며 "한화를 응원하고자 하는 팬들의 열의가 더위도 이겨낸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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