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홀 개최...
최종1위 오늘 10월 세계대회 진출 기회 얻어

▲ 22일 서울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열린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전야제에서 21인의 후보자들이 환한 미소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현진우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끼와 재능을 갖춘 미인을 선발하는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전야제가 22일 서울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열렸다.

이날 전야제 행사에는 오후3시부터 사전심사가 진행됐으며,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를 21명의 후보자들의 자기소개, 체형심사, 개별인터뷰, 탤런트쇼 등 다양한 매력을 세심히 체크하며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 22일 서울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열린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전야제에서 21인의 후보자들에 대한 사전심사가 펼쳐지고 있다.

또한 디너파티로 진행된 전야제에서는 배우 장솜이씨와 (주)엠프레센트 이훈 프로듀서의 진행으로 기념촬영과 어쿠스틱기타 공연, 2016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후보자들의 파이널무대 출사표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6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지난 5월 개최된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충청대회, 부산경남대회, 대구경북대회, 수도권대회 등 총 5개 지역대회에서는 최종 21명의 후보자들이 선발됐다.

그동안 후보자들은 지난 7월 24일 개최된 일본 오사카 ‘한일교류 뷰티포에버’ 합동 쇼케이스와 지난 8월 5일 출국해 중국 절강성 닝보시 정부 초청 쇼케이스 투어와 중경시정부 및 봉황망 초청으로 개최된 ‘한중문화교류의 밤’ 등에 참여하는 등 16박 17일의 중국 쇼케이스 대장정을 마쳤다.

또한 23일 열리는 최종 파이널대회에서 1위에 선정된 후보자는 오는 10월 1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릴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서울신문STV와 미스퍼스트재단이 주최하고, 미스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 충청일보,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6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파이널대회는 23일 저녁 7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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