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최근 충북 체육기자들과 가진 오찬자리에서 다음달 열리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흥행에 대해 "대형 부대행사가 있어 흥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
 
이 지사가 말한 부대행사란 다름 아닌 다음달 1일 열리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로 무예마스터십과 행사 날짜가 거의 같아 양 행사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뜻.
 
이 지사는 "무예마스터십에는 직지코리아가 부대행사고 직지코리아에는 무예마스터십이 부대행사인 격"이라며 "두 개의 큰 행사가 같은 시기에 열리는데다 행사장 장소도 멀지 않아 서로 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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