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개점 37주년을 맞아 '패밀리 파티'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와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1층 행사장은 블랙야크, 마모트 등 사계절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 보이며 1층 엘본 매장에서는 페라가모, 지방시, 구찌 등 명품가방, 패딩 상품을 30% ~ 60% 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닥스핸드백, 헤지스ACC에서는 10ㆍ30ㆍ5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를 갤러리아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Enc, 주크 등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 일부 품목을 최대 40%까지 가격 인하해 판매하며 신규 오픈 브랜드인 마인드브릿지워크스테이션에서는 오픈 축하기념으로  크로스백을 2만 9000원에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7층에서는 스웨디쉬그레이스, VB까사 등 북유럽 식기류를 최대 5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홈리빙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 행사로 인아트, 레이지보이, 데코하우스 브랜드의 침대, 식탁, 쇼파 상품을 5% ~ 10% 할인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개점 축하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행사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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