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어떤 양복을 입을까.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 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지원에 나선다.

25일 제작발표회를 마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우정과 성공,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차인표, 라미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과 관련된 드라마로 남성복을 전문으로 하는 마에스트로가 지원하는 만큼 홍보 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반기 마에스트로에서 전략 제품으로 출시하는 제로마스터 수트를 활용해 대대적인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가 다섯’ 후속작으로 방영될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오는 27일(토)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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