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석·맑은샘

[충청일보 오태경기자]저자는 1997년 대선에서부터 멀리서, 또는 가까이에서 그를 보아왔다.

이 책은 지금부터 약 3년 전 그가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의 보수대통합을 통해서 새누리당에 입당한 이후부터 그와 관련한 정치적 팩트에 관한 논평을 모은 것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열기 위해 과거의 논평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저자는 그가 "통일 한국이 반드시 아시아 대통합의 주체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 대통합주체론"이라는 "이 시대적인 소명을 달성하기 위하여 반드시 통일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그의 말에 감명을 받아 오던 중, 이런 그의 소망이 누군가를 통해서도 실천되기를 바라면서 우리나라의 정치 지망생들과 정치 신인들을 위해서 그 당시 기록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1만원. 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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