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브제

세계적인 모델이자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알렉사 청(Alexa Chung) ’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브랜드 ‘오브제(OBZEE)’ 의 뮤즈로 발탁된 그는 화보 속에서 세련된 감성과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그는 레오파드 패턴의 원피스와 슬렉스, 재킷 등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렌치 시크 감성의 원조이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완벽한 비율로 노출 없이도 절제된 섹시함과 우아함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이에 한 패션 전문가는 "알렉사 청의 이번 화보 속 레오파드 프린트는 2016년 F/W 핫 트렌드 중 하나로 파리 패션위크 기간동안에도 사랑받았으며 아우터 뿐 아니라 팬츠, 조끼 가방 등에서 레오파드 패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각광 받는 핫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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