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정해구기자]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쌍무지개(사진)가 충남 금산하늘에 떠 화제.
지난 28일 오후 5시 금산인삼축제(9월24~10월3일)가 열리게 될 금산읍 신대리 하늘에 보기 드문 쌍무지개가 떠 시선이 집중.
금산군 관계자는 "쌍무지개는 보기가 쉽지 않아 행운의 징조로 여겨진다"며 "더욱이 금산인삼축제를 앞두고 서기로운 쌍무지개가 떠 행사가 대박날 것 같다"고 싱글벙글.
정해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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