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다섯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박지헌의 부인이 오늘 오전 10시 41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KG의 딸을 출산했다”며 “슬하에 3남 1녀를 둔 박지헌은 다섯 아이의 가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헌이 새로운 가족을 얻어 행복해하고 있다”며 “주위에서도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엿다.

이날 박지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소리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득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헌은 2010년 혼인신고를 한 후 2014년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슬하에는 빛찬, 강찬, 의찬, 찬송 등 3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날 소리 출산을 통해 다섯 아이의 가장이 됐다.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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