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드라마 ‘판타스틱’의 김현주와 주상욱이 스틸컷만으로도 ‘심쿵’을 유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측은 9일 위기에 처한 김현주를 온 몸 던져 구하는 주상욱의 모습을 공개했다.

과거 12년 전의 첫 사랑의 감정과 스타작가와 대스타의 티격태격 자존심싸움을 오가는 김현주와 주상욱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로맨스를 빚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주상욱이 김현주를 구하는 멋진 모습을 연출한 것으로 보여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을 짐작케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극중 드라마 촬영 중 주상욱이 이소혜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구해내며 밀착 포옹을 하게되는 장면이 방송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 장면이 담길 ‘판타스틱’ 3회는 오늘(9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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