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28일 한 매체는 “마동석이 최근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로부터 영화와 관련한 미팅 제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동석은 몇 년 전부터 한국영화 시장과 배우를 향한 관심을 높여온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새롭게 지목한 스타로, 지난 5월 열린 프랑스칸 국제영화제에서 ‘부산행’이 호평을 얻으면서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미국 교포 출신인 마동석은 현지인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촬영 중인 ‘신과 함께’를 마무리하고 추후 할리우드로 건너가 관련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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