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오는 20일 난계국악당서 토크쇼 공연

[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난계국악당에서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하는 '국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자와 관중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흥겨운 국악 가락에 자유로운 소재의 이야기가 접목된 신개념 국악 공연으로 김제동의 재치있는 입담이 더해져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은 무료며, 행사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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