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정려원 측이 그룹 위너 남태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정려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사귀는 건 사실이 아니다. 지인들과 함께 가끔 보는 정도"라고 밝혔다.

하지만 남태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해 약 1년여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아이디 biju****는 "진짜면.. 난 응원! 능력자네~~~^^" 라고 말했다. akzk**** "와이쥐는 사생활 터치안함", 123_**** "와 13살!!!!!!" , hyun**** "이것도 소문 많았는데 역시 진짜였네 소문=팩트" , pukr**** "정려원이 진짜 위너네...", ageo**** "맨날 묵묵부답 YG", sj63****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대박", only****"남태현이 아픈데 무슨 연애설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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