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김보성이 오는 12월10일 로드 FC 데뷔전을 치른다.

18일 서울 강남구 로드FC 압구정점에서 열린 김보성의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김보성의 상대선수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김보성의 상대는 일본의 콘도 데츠오로 MMA 전적 17전 3승 14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보성은 "이순신 장군의 생즉필사 사즉필생(生卽必生 死卽必死) 정신으로 이번 경기 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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