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청주시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에서 탑그룹 빅뱅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초제조창이 새롭게 조명.
 
빅뱅은 지난 17~18일 이틀동안 연초제조창 옥상과 1층 주차장, 건물 뒷편 등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이곳은 이전에도 신화를 비롯해 인피니트, 엑소 등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하는 등 인기가수들에게 인기 장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연초제조창이 갖고 있는 여러 장점이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촬영 등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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