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오는 22일 충북을 방문한다.

20일 새누리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국 민생투어 일환으로 충북지역 각계각층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반영에 힘쓸 예정이다.

이 대표는 충북 방문에서 신세대 기업인 간담회, 전국여약사대회, 택시회사 노조원 간담회, 충북권 대학총학생회장단 간담회, 시장(복대가경) 순방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시내버스 민생투어를 통해 평범한 서민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잔소리, 쓴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도당 핵심당원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 국정 현안과 새누리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 토론하고 당 화합과 단합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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