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 심대보씨 후보 등록

▲ 옥천문화원장 선거에 후보 등록을 마친 김기현(왼쪽)ㆍ심대보씨.

오는 17일 열리는 옥천군문화원장선거에 2명의 후보자들이 등록해 2파전이 예상된다.

옥천군 선관위는 10일 문화원장후보등록에 김기현 현 옥천문화원 이사(48·옥천조경대표)와 심대보옥천문화원 기획분과위원장(56·옥천기획인쇄) 등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부원장에는 김승룡씨(45·삼익건설)와 이용재씨(38·옥천 jc 회장)가 등록했으며 감사에는 루재철씨(47·유림 eng 대표)와 오영준씨(42·쌍용 자동차 옥천영업소장)가 각각 등록했다.

출마의사를 밝힌 혜철스님(대성사 주지)은 지난 8일 성명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황건하 옥주문화동호회장, 권영국 옥천문화원 부원장 등은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

/옥천=박승룡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