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으로 인한 국정 혼란과 이를 수습하기 위한 '거국 내각' 카드를 놓고 여야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정혼란을 진정시킬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지만 회동은 10분도 안 돼 결렬됐습니다.
거국중립내각의 방식과 시점을 두고 3당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건데요. 새누리당은 야권이 먼저 요구했다며 거국내각 구성을 서두르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진상규명 정국을 덮으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우선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거국내각을 실시해야 한다’ vs ‘국면전환용 거국내각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최순실 ‘연설문 개입’ 의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표결과, 60%가 대통령 최소 자격도 없다.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 40%가 최순실 대통령과 대리인 박근혜 나라에 살고 있다. 탄핵이 답이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반찬뉴스 <최순실 ‘연설문 개입’ 의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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