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 그룹 블랙핑크가 색다른 기록들로 눈길을 끌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8일 싱글앨범을 통해 데뷔한 후 데뷔 13일만에 공중파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대한민국 걸그룹 중 가장 빠르게 1위를 기록했던 miss A의 22일 기록보다 일주일은 더 빠른 추세였다.

또한 4인조 그룹임에도 리더가 없다고 공인하면서 멤버들의 호흡이 더욱 돋보이는 그룹이 될 것임을 지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싱글 'SQUARE ONE'에 이어  'SQUARE TWO'를 공개해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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