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효린이 첫 미니앨범 '잇츠 미'(It's Me)를 8일 0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비롯해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와 '원 스텝'(ONE STEP)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한 미국 작곡가 Melanie Joy Fontana를 비롯해 태양, 지드래곤, 일본의 이그자일 등과 작업한 Deekei, 그리고 유럽 작곡가 Jany Schella, Erik Lidbom, Andreas Oberg, 박근태 등 글로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효린은 7일 밤 11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파라다이스'의 뮤직비디오와 신곡을 첫 공개한다.(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