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스 등 마케팅 컨퍼런스에 초청

대덕연구개발특구내 2개 벤처기업이 호주의 마케팅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대덕특구지원본부에 따르면 특구내 기업 이머시스(대표 김풍민), 아이소텍(대표 최기정)이 20일 개최되는 한 호 마케팅컨퍼런스에 초청돼 지 기업 및 대학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한다.이번 행사에 특구기업이 참여하게된 것은 대덕특구와 지난해 mou를 결한 호주정부(벤틀리파크)가 한국의 마케팅 파트너로서 대덕특구를선정하고 특구기업과의 교류를 희망했기 때문이라고 특구본부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들은서호주 정부로부터 항공권 및 숙박권을 모두 지원 받게 되며 마케팅관련 미팅 이외에도 호주 진출을 위해 서호주 정부에 건의 사항도 요청할 수있는 시간이 주어지게 될 예정이다.한편 서호주 벤틀리 파크는 호주에서 규모가 큰 파크중의 하나로 1985년에 개발돼 현재 bt, it 중심으로200여개의 첨단 기업 및 연구들이 밀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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