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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화재로 지적장애 40대 여성 숨져주말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  glorious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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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3  1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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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지역종합] 대전·충청지역에서 11∼13일 사흘 동안 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숨지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경부고속도로 4중 추돌=11일 새벽 4시11분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상행 342.4km 지점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 A씨(24·여)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잇따라=12일 새벽 4시44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A씨(48·여)가 숨졌다. 신고자는 "잠을 자던 중 '쿵'하는 소리에 밖으로 나가보니 옆집이 불에 타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은 주택 내부 30㎡와 집기류 등을 태워 72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지적장애가 있던 A씨가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04분쯤에는 충남 당진시 신평면 한 부두에서 굴삭기 1대가 기계적 요인으로 인한 과열로 불이 나 굴삭기 1대가 소실됐다. 앞서 이날 오전 5시53분쯤 충북 진천군 한 농로에 그랜저 승용차(운전자A씨·69)가 빠져 불이 났다.

11일 오전 7시35분쯤에는 충북 충주시 교현동 한 광고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창고 내부 100㎡와 인쇄장비 등이 불에 탔다.

◇백골 시신 발견=12일 낮 1시쯤 충북 청주 상당구 미원면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가 된 A씨(55)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옷가지에서 나온 신분증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매듭진 노끈이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넘겨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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