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그룹 빅뱅이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빅뱅이 이날 서울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빅뱅은 정규 3집 ‘메이드(MADE)’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며, 신곡은 이미 작업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멤버 탑이 최근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해 내년 초 입대를 앞두고 있어 빅뱅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빅뱅은 내년 1월7일~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아이디 tpdu****는 “아 빅뱅 드디어... 기다릴게 나오기만 하자!!!!!”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suga****“와 빨리 보고싶음. 신곡 기대중”, sugy****“군대들 가기전에 마지막 앨범이겟네 워후 빅뱅도다가겟지ㅠㅠㅠ”, heyh**** “빅뱅이즈백!!!!!!”, roh0**** “와우~ 올해안에 꼭 나오길!! 기대된다”, sj69****“갓뱅 ㅠㅠ 너무조아”, cs82**** “믿고듣는 빅뱅..!”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