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송근섭기자]충북소주가 21일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연탄 1만장 기탁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나눔사업에도 앞장 서 왔다.

지난 14일에도 모금회와 협약으로 충북소주 주력 제품인 '시원한 청풍' 소주 보조상표와 업소용 포스터에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홍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