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배우 박보검이 '2016 KBS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

소속사 블라썸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보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KBS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해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진행을 맡으며, 여자 MC는 현재 논의 중이다.

한편 '2016 KBS 연기대상'은 30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오는 12월 31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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