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손인빈기자] 240명의 승객을 태운 광주 송정발 용산행 KTX-산천 558호 열차가 28일 오후 2시34분쯤 제동장치 이상으로 오송역에 멈춰 탑승객들이 1시간가량 불편을 겪었다.

승객들은 1시간 뒤 도착한 KTX-산천 516 열차와 KTX 144 열차에 나눠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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