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손인빈기자] 29일 오전 9시11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의 한 도로에서 25t 트레일러(운전자 C씨·44)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뒤 넘어졌다.

이 사고로 C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넘어진 트레일러로 1시간30분 동안 사고 지점의 도로 통행이 제한되는 등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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