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이어진 1일 청주 청소년광장에 설치된 소녀상에 시민들이 생존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둘러준 목도리와 털모자, 털신 등이 눈길을 이끌고 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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