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청주시 통합산업단지 관리공단 출범을 앞두고 청주시청 간부공무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했다는 후문.
 
청주통합산단관리공단은 청주시가 일반산업단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내년 1월1일 공식적으로 출범.
 
시는 얼마전 공단 창립총회를 열고 이사장 및 감사 2명, 이사 6명 등을 선임했으며 전무이사 1명, 부장 2명, 팀장 3명, 직원 15명 등으로 정원을 결정.
 
이에 전무이사와 부장 등으로 갈려는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 가운데 현재 내정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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