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추산 5770여만원 재산피해
[충청일보 송근섭 기자] 2일 오전 9시 18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의 한 상가 2층 마사지 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종업원 김모씨(45·여) 등 2명이 화상을 입었다.
불은 5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마사지 업소 내부 1740㎡가 불에 타 57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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