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부츠 등 실용성 갖춘 아이템부터
전시회 티켓·드라이 진 등 센스있는 제안

▲ 올젠 아우터

[충청일보 오태경기자] 12월, 한 해를 정리하며 소중한 이들에게 전할 선물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때다.

특히 남성을 위한 선물의 경우, 패셔너블하고 감도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의 수가 늘고 있는 사회의 흐름이 그 고민을 더욱 깊어지게 한다.

이런 남성들을 위한 선물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아우터와 부츠, 프리미엄 드라이 진, 전시회 티켓은 세련되고도 명쾌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추운 날씨,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올젠 아우터

기상청이 12월과 내년 1월 강력한 한파를 예고한 가운데,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아우터를 찾는 이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방한성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갖춘 아우터는 어느 누구에게나 환영 받는 최고의 연말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올젠이 이번 겨울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테라노바 시리즈는 매 시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모든 룩에 잘 어울려 올 연말 남성 선물로 제격이다.

색상도 베이지, 와인 등 화사한 컬러부터 네이비, 다크 그린 등 차분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받는 이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노르딕 패턴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센스 있는 연말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금강제화

◇발목은 따뜻하게, 외형은 고급스럽게…금강제화 부츠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발목을 감싸주는 부츠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보온성은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해 고급스러운 외형과 우아한 컬러감의 금강제화 부츠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부츠나 부드러운 굴곡과 밴딩 디테일을 갖춘 첼시 부츠는 포멀 룩은 물론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부츠 길이에 맞춰 팬츠를 롤업하고 패턴 양말을 착용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받는 이에게 시즌 내내 사랑받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 프리미엄 드라이 진 '봄베이 사파이어'.

◇품격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바카디 코리아 봄베이 사파이어

프리미엄 드라이 진으로 연말 모임에 세련된 무드를 더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761년부터 전해져 온 최상의 레시피와 전 세계 각지에서 수작업으로 채취한 10가지 천연 식물 재료의 조합으로 완성된 봄베이 사파이어는 모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신선한 주니퍼베리 향과 산뜻한 스파이스 향의 끝 맛은 남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버리기에 충분하다.

사파이어를 담은 듯한 푸른빛의 매혹적인 디자인 또한 눈을 즐겁게 해주니 선물을 하기에도, 모임에서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 데이비드 라샤펠 전시회 포스터. <사진 제공:아라모던아트뮤지엄>

◇문화를 선물하다...'데이비드 라샤펠 전: INSCAPE OF BEAUTY' 티켓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남성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전시회 티켓을 연말 선물로 건네보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 데이비드 라샤펠의 전시회가 내년 2월 26일까지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되고 있어 특별한 선물을 찾는다면 눈여겨볼 것을 추천한다.

데이비드 라샤펠의 작품이 가진 다채로운 색감과 도발적인 스타일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워줄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