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프링

[충청일보=조신희]라이브 밴드 뮤지컬 ‘스타라이트(Musical Starlight)’가 다시 한번 대학로를 뜨겁게 달군다.

지난 2013년 초연 당시 ‘스타라이트’는 시공간을 넘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로 화제를 모으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이번 공연에서도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라이트’는 1990년대 언더그라운드 밴드와 현재의 청년 아티스트가 시공간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한다는 이야기를 극화한 뮤지컬, 이에 화배우 현태경(지윤 역), 차승호(기찬 역), 이재홍(별빛 역) 등 새로 가세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스타라이트’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뮤지컬 콘서트홀 도향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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