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워커홀릭으로 유명한 이시종 충북지사가 8일부터 2박3일간의 일본 출장에서도 역시 쉴틈없는(?) 스케줄을 세워 워커홀릭이라는 별칭을 재확인.
 
이 지사는 8일 일본 도착 첫날부터 일 기업을 방문해 2개사와 투자협약 후 다음 날 동경 무역상담회 방문, 잠재투자기업 1개사를 방문, 이준규 주일대사 환담 등을 계획.
 
방일 마지막 날인 10일에도 오전 기관 방문 후 곧바로 하네다 공항에서 낮 12시25분 비행기에 몸을 싣고 귀국할 예정으로, 방문 내내 1분1초를 아끼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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