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김유정이 감기 몸살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22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유정은 이날 오전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홍보 인터뷰가 예정돼 있었지만 감기 몸살 증상으로 급히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정은 병원 진료를 받은 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유정이 어제 있었던 홍콩 일정 때문에 몸살에 걸린 것 같다. 갑작스럽게 인터뷰 스케줄을 취소해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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