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내달 31일까지

[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충북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안전 불안 해소를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42일 동안 절도, 폭력 등 범죄다발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문안순찰 등 주민 접촉형 경찰활동을 강화한다.
 
또 여성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교통 법 질서 확립을 위해 음주운전 스팟이동식 단속  등을 펼칠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충북경찰은 도민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민생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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