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폭행 동영상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와 SNS를 통해 ‘김새롬 이찬오 부부싸움’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 티셔츠에 파란색 반바지를 입은 여성이 누군가를 향해 발길질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이 김새롬이며 폭행을 당하면서 영상을 촬영한 이가 이찬오라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 측은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아이디 srsh****는 “그래도 폭행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geun**** “얼굴이 정확하게 나온것도아닌데 너무 단정짓지말아요”, redi**** “이게 뭣이중헌디!!! 나라가 이꼴이고만....”, joon**** “루머가 사실이었네......어울렸는데.....”, joru****“김새롬 참 좋아했는데...아쉽네요...”, bard**** “어떤 이유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음”, jinh**** “맞는걸 찍은놈이 이찬오라면 진짜 그놈은 양심없네”, anyt**** “이찬오가 맞을짓 했지 뭐~”, dudw**** “김새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안다고 얼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더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