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올해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출시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 코스터:레인1’(TWICEcoaster: LANE1)은 34만7000여장 판매됐다.

이는 올해 걸그룹 최다 음판 판매량으로 5만 장만 팔려도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여자 아이돌 시장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첫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가 최근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으며, 올해 4월 공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도 판매량 18만여 장을 기록하는 등 데뷔 1년 2개월 만에 총 62만7000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